비싸지만 한 번쯤은 해볼 만한 과소비

토트넘 홈경기 티켓은 종류가 정말 많다.
일반석부터 프리미엄, VIP까지.

이번에 내가 선택한 건
트래블 클럽 프리미엄(Travel Club Premium) 좌석이다.
“가격은 354 유로!”
결론부터 말하면
👉 싸진 않다
👉 그래도 한 번쯤은 해볼 만하다
자주 할 소비는 아니지만,
“경기 관람 + 경험”을 같이 사는 티켓이라고 보면 정확하다.
” 휴대폰 카메라로 줌 없이 찍은 사직과 줌 해서 찍은 사진!”



티켓 구매처 – P1 travel에서 구매
내가 티켓을 구매한 곳은
p1 travel이라는 해외 사이트다.
- 최저가는 아님
- 대신 과정이 꽤 편리함
- 결제부터 티켓 수령까지 스트레스 없음
특히 좋았던 점은
👉 모바일 티켓을 애플 지갑(Apple Wallet)에 바로 추가 가능
👉 경기 당일 QR코드 꺼내기도 편함
해외 사이트라 처음엔 살짝 고민했는데,
실사용 기준으로는 안정적이고 깔끔했다.
실제 좌석 위치 – 선수들과의 거리
이 좌석의 핵심은 단연 거리다.
- 앞에서 2~3번째 줄
- 선수들이 정말 눈앞에 있다
- 이보다 더 가까운 관람은 사실상 불가능
TV로 보던 장면이 아니라
선수들 표정, 몸싸움, 패스 속도까지 그대로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느낀 특징은
- 주변 좌석에 외국인 비중이 높다
- 현지 열혈 팬 구역과는 분위기가 조금 다름
- 벤치 반대편 좌석이라는 점은 참고
경기 전 라운지 이용 – 생각보다 큰 장점
이 티켓의 또 다른 핵심은 경기 시작 전 라운지 이용이다.
- 킥오프 약 3시간 전부터 입장 가능
- 실내에서 편하게 대기
- 시설 상태는 전체적으로 아주 좋음
경기 전
밖에서 줄 서거나 추위·비 맞을 필요가 없다.
이게 체력적으로 생각보다 크다.



음식 & 술 제공 – 헷갈리기 쉬운 부분 정리
이건 정확히 알고 가야 한다.
음식 제공
- ✅ 경기 시작 전 제공
- ❌ 하프타임에는 제공 안 됨
- ❌ 후반 중 제공 없음
👉 하프타임에 음식 기대하면 실망한다.
술 (맥주 기준)
- 경기 전 & 전반전까지: 유료
- 하프타임에는 무료 맥주 제공
하프타임 때는
맥주와 음료를 미리 깔아두기 때문에
줄 서지 않고 편하게 무료로 마실 수 있다.
이건 확실히 만족 포인트.
입장 동선 – 일반석과 완전히 다르다
입장부터 느낌이 다르다.
- 일반석 입구 ❌
- 경기장 뒤편으로 돌아가서 전용 입장
- 처음 가면 “여기 맞나?” 싶을 수 있음
확실히
“아, 프리미엄 티켓이긴 하구나” 느껴지는 구간이다.
가방 검사 – 이건 진짜 중요
이건 꼭 강조해야 한다.
👉 가방 검사 정말 빡세다.
- 작은 가방도 꼼꼼히 검사
- 조금이라도 큰 가방, 백팩은 무조건 반입 불가
- 예외 없음
결국
- 짐 보관소에 맡겨야 하고
- 시간도 잡아먹는다
결론
👉 가능하면 아예 가방을 들고 가지 않는 게 최선
총평 – 과소비 맞다, 그래도 납득은 된다
가성비만 따지면 추천하기 어렵다.
가격은 분명히 비싸다.
하지만
- 선수들과의 압도적인 거리
- 경기 전 라운지 경험 (무제한 식사 제공)
- 하프타임 무료 맥주
- 비교적 여유로운 관람 환경

이걸 한 번에 경험한다면
👉 경험형 소비로는 충분히 납득 가능
매번은 아니지만,
첫 EPL 직관이거나
축구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해봐도 후회는 없을 선택이다.
Key Summary
- 선수들과 거의 붙어 앉는 거리
- 경기 전 라운지 이용이 큰 장점
- 하프타임 무료 맥주 제공, 음식은 없음
- 입장 동선·보안 검사 일반석과 완전히 다름
- 가방은 가져가지 않는 게 정답
- P1 travel 구매: 편리함은 확실, 최저가는 아님
- 비싸지만 경험 값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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