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enshot

▶ 어린이대공원역서 만나 아차산 용마산 트레일러닝 뛰었다

 

아차산(Achasan) 용마산(Yongmasan) 트레일러닝(Trail Running), 어린이대공원역에서 오후 3시 30분에 만났다.

다음 주 태백 다이나핏(DYNAFIT) 트레일 32km 대회를 앞두고 몸 상태를 점검하러 나갔다.

결과는 13km, 2시간 30분이었다.


▶ 아차산 용마산 트레일러닝 코스, 실제로 이렇게 뛰었다

 

코스는 아차산 정상을 먼저 찍고 시작했다.

이후 능선을 타고 용마산 방향으로 넘어갔다.

용마산 정상을 지나 용마산 스카이워크까지 갔다.

거기서 망우 쪽으로 내려갔다가 같은 길로 다시 올라왔다.

왕복을 더하니 총 13km, 2시간 30분이 걸렸다.

아차산은 295.7m, 용마산은 348m로 높지 않다.

대신 계단과 흙길, 바위 구간이 번갈아 나온다.

 

사실 아차산 용마산 트레일러닝은 등산보다 만만하다는 말이 많다. 왜 그럴까?

등산로가 데크와 계단으로 잘 정비돼 있어서다.

덕분에 오르막에서도 페이스를 크게 잃지 않는다.

▶ 태백 다이나핏 트레일 앞두고 아차산 용마산 트레일러닝을 고른 이유

 

다음 주 참가할 대회는 2026 다이나핏 태백 트레일이다.

코스는 32K-U(운탄고도), 참가비는 145,000원이다.

강원도 태백 일대 백두대간을 가로지르는 코스라 오르내림이 많다.

아차산 용마산 트레일러닝은 그 오르내림을 미리 몸에 익히기 딱 좋았다.

짧은 거리 안에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하산 구간이다.

낙엽이나 비 온 뒤엔 속도를 줄여야 한다.

 

https://taebaektrail.com/

대회 정보 자세히 보기

 

▶ 장비는 이렇게 챙겼다

 

신발은 트레일러닝화(Trail Running Shoes)를 신었다. 러닝베스트도 물론! 이 두가지 가장 중요!

등산화보다 가볍고 접지력이 좋아 바위 구간에서 유리하다.

손목엔 가민 GPS워치를 차고 페이스와 누적고도를 확인했다. ⌚

등산 갤러리의 한 트레일 러너도 등산화 대신 러닝화로 바꾼 뒤 속도가 붙었다는 후기를 남긴 적 있다.

짐도 최소화하는 게 낫다. 물 1리터도 부족 했다.

▶ 용마산 스카이워크, 직접 가보니

 

용마산 스카이워크는 길이 160m, 높이 10m의 목재 데크다.

2025년 11월 서울둘레길 2.0 사업으로 새로 생겼다.

해외 여행 블로거(huntingforbliss.com)도 이 하산 구간에서 도심 전망이 갑자기 펼쳐져 기대 이상이었다고 적었다.

뛰다 보면 숨이 턱까지 차오르지만, 전망 하나로 보상은 확실하다. 😅

 

▶ 영상 보러가기


아차산 용마산 트레일러닝 핵심 정리
13km, 2시간 30분. 태백 32km 대회 전 마지막 점검으로 딱 맞는 거리였다.
  • 코스: 아차산 정상→용마산→스카이워크→망우  [왕복] , 13km.
  • 장비: 트레일러닝화와 GPS워치로 페이스 체크.
  • 다음 목표: 9월 5일 2026 다이나핏 태백 트레일 32K-U(운탄고도).

관련 글: 트레일 러닝 추천 장비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