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중 놓치지 않고 다녀온 싱가폴 크로스핏 드랍인. 제 인생 첫 해외 드랍인이었던 만큼, 기억에 많이 남는 경험입니다. 이번 여행은 세 가지 목적이 있었습니다: UFC 정찬성 vs 맥스 할로웨이 경기 관람, 개인 비즈니스 출장, 그리고 해외 크로스핏 드랍인 체험했습니다!

크로스핏 박스 선택 이유
싱가폴엔 크로스핏 드랍인을 할수 있는 다양한 박스가 있지만, 저는 숙소 근처이자 싱가포르 리버 옆에 있는 **Mobilus Clarke Quay (크로스핏 모빌리어스)**를 선택했어요. 리버를 따라 달리는 상상을 했지만… 실제론 달리진 않았네요. 그럼에도, 운동 전후로 강변을 따라 걷는 경험은 소중했어요.
“싱가폴 해외 헬스장 추천“을 검색하다가 이곳을 찾았어요. 그 과정에서 다양한 정보를 비교할 수 있었고, 위치와 분위기를 고려해 선택했죠. 송파 바쿠테 본점(Song Fa Bak Kut Teh) 근처에 있어 식사와 운동 루틴을 함께 챙기기도 좋아요.
찾아가기 & 내부 환경
제가 다녀온 싱가폴 크로스핏 드랍인 박스는 오피스 빌딩 안쪽에 위치해 처음엔 찾기 힘들었습니다. 안쪽으로 쭉 들어가니 드디어 박스 발견! 공간은 두 개로 나뉘어 있었고, 한 쪽은 메인, 다른 쪽은 개인운동용 느낌. 기구는 살짝 오래된 느낌이었지만 운동엔 무리 없었고, 깔끔하진 않아도 나쁘진 않았어요.
프론트에서는 프로틴 음료, 간단한 건강식품도 판매 중이었고, 저도 오랜만에 100플러스 제로 음료수를 마셨습니다.
가격정보 https://www.mobilus.sg/clarke-quay-and-chinatown-rates
드랍인 가격은 싱가폴 달라로 SGD45 였습니다.
수업 구성 & 분위기
제가 참여한 수업엔 약 15명 정도가 함께했고, 진짜 다양한 인종이 있었어요. 듣기론 강다니엘도 최근에 왔다고 하더라고요. 수업 구성은 간단한 스트레칭, 드릴, 스트렝스, 마지막으로 WOD 순.
그날 와드는 점프런지, 로잉, 로잉오버버피, 총 4라운드 팀전으로 진행됐고, 저는 한 친구와 팀을 이뤄 인스타 친구도 되고 사진도 남겼죠. 천장은 높았지만 실내는 약간 답답한 느낌. 그래도 에너지 넘치는 수업이었어요. EMOM Max 와드라 빡쎗습니다. (로잉 Max가 기록)
800m 러닝이 포함된 와드도 종종 있어서 클락키 주변을 뛰는 루트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도 이 박스만의 매력입니다.
인상 깊었던 포인트 & 아쉬움
- 내부 바닥이 평평하지 않고 약간 단이 있어 무대처럼 분리된 공간이 신기했어요.
- 샤워실은 깔끔했고, 조명도 은은하게 잘 되어 있었어요.
- 박스 위치는 강 쪽이라 운동 후 노을 보는 루트는 정말 최고!
- 아쉬운 점은 역시 청결과 기구 관리(시설 노후화). 하지만 첫 해외 드랍인이란 타이틀이 모든 걸 상쇄시켰습니다.
현지 교류 & 선물 문화
한국에서 챙겨간 약과를 나눠주며 소소한 선물 문화도 전했어요. 같이 운동한 친구와 이야기 나누며 크로스핏 덕분에 국경을 넘는 우정을 느꼈습니다. 운동은 정말 글로벌 언어예요.
크로스핏 모빌리어스 운영 정보 (Mobilus Clarke Quay)
- 월~금: 오전 6:30 ~ 오후 8:45
- 토요일: 오전 7:30 ~ 오후 2:00
- 일요일: 오전 7:30 ~ 오후 1:00
결론: 운동 루틴을 해외에서도 유지하는 것
해외에서도 헬스장 대신 크로스핏 박스를 찾는 건 하나의 선택이지만, 저에겐 삶의 기준을 유지하는 습관입니다. 일상의 루틴을 낯선 곳에서도 이어가는 건 내 삶의 퀄리티를 높이는 방법이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글로벌 피트니스 트렌드에 관심 있다면, 해외 크로스핏 체험은 최고의 컨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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